[자료제공: 스카이워크]
- 스카이워크, 영국 최대 게임전시회 <영국게임쇼 EGX 2022> 공식 출품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강화
- 일본 시장 진출에 이어 영미권 시장 진출 본격화
- 힐링 게임 신작 <위드>, 스토리 어드벤처 게임 신작 <미러시티> 등의 영미권 버전 발표
- 3D 수집형 RPG <헬로히어로> IP 인수 발표
스카이워크는 오늘(22일)부터 25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영국 최대 게임 행사인 영국게임쇼 EGX 2022 (이하 EGX 2022)에 공식 출품하고, 영미권등 글로벌 게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스카이워크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ZEPTOLAB과 함께 10억명이상의 글로벌 유저들이 즐겼던 유명 IP <컷더로프>의 차기작 퍼즐게임인 <컷더로프 블라스트>를 제작 및 서비스한데 이어서, <미러시티>, <위드>등 다수의 신작을 영국게임쇼 EGX 2022 에 공식 출품함으로써 영국 및 영미권 시장 진출을 강화한다.
이번 EGX 2022에서는, 스카이워크 산하 세 개의 스튜디오가 참여한다. 스카이워크의 스튜디오 히어로즈워크는 3D수집형 RPG의 최초이며 대표적인 IP였던 <헬로히어로>의 IP 인수 확정 및 향후 개발 진행 계획을 발표한다.

또한, 스튜디오 힐스워크는 모바일 신작 <위드>를, 스튜디오 레이크워크는 세계관과 스토리를 기반으로 그래픽과 사운드를 제공하는 스토리 어드벤처 게임 신작 <미러시티>를 발표한다.
한편, 지난 9월 15일에서 1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렸던, 도쿄게임쇼 TGS 2022에서 스카이워크의 특별부스에는 5,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스카이워크가 발표한 여러 신작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감성 힐링 게임 <위드> 의 경우, 일본 대표 게임 매체인 4Gamer에서 도쿄게임쇼 2022 기간중 메인뉴스로 다루어지며, 현지에서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위드>는 ‘하늘을 날고 있는 고래’라는 이름에 담고 있듯, 하늘위를 나는 고래와 함께 미지의 여행을 떠나는 귀여운 생명체들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게임 가득 담겨 있는 아름다운 그래픽과 완성도 높은 음악을 더한 감성 모바일 게임으로, 방치형 플레이를 통해 치유와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힐링 게임이다.
이번 EGX 2022에서 스카이워크는, 영국의 많은 유저 및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전용 부스, 이벤트존 및 시연공간을 설치하고 출품하는 스카이워크의 작품들에 대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