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 11.22일(수),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학로분원 10층
해외 활로개척 실제 사례를 통해 현지 진출 전략을 모색하고 현지 게임시장의 최신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는 제3회 신흥시장 오픈포럼이 ‘베트남 게임시장의 진출 전략과 노하우’를 주제로 오는 22일 14시에 콘텐츠코리아랩 대학로분원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리 강만석, 이하 콘진원)이 개최하는 신흥시장 오픈 포럼은 “제1회 인도시장 진출전략”과 “제2회 중동시장 진출 전략”을 통해 신흥게임시장 진출을 위한 최적화된 현지정보와 전략 및 노하우를 공유해왔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3회 포럼은 연평균 28.8%의 게임시장 성장률을 나타내며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동남아 게임시장 중 최대 시장인 베트남을 전략적 신흥시장으로 선정하였다. 베트남 게임시장은 2017년약 7억 달러 규모로, 인구 1억 명 중 70%가 40대 미만, 한 달간 게임콘텐츠의 1인당 평균 결제액 약 30달러에 달하는 가능성 높은 시장이다. 또한 전 세계에서 스마트 디바이스가 가장 빨리 보급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라티스글로벌 동남아지사 이응석 법인장이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TIP]을 통해 게임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 현황 및 진출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한다.
이어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 김현규 수석부회장이 직접 베트남 현지를 방문해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베트남 게임 시장 진출을 위한 동향과 전망]을 진행한다.
▲베트남 진출 사례 공유를 위한 강연에는 ㈜베스파 이요한 이사가 [킹스레이드 베트남 서비스 후기]를 주제로 베트남 서비스 일지 및 성과, 각종 사건사고로 알아보는 베트남 서비스의 유의점, 킹스레이드 유저로 알아본 베트남 유저들의 특징 등에 대한 상세한 강연을 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베트남진출을 위한 법률과 회계특강인 Special Lecture가 마련되었다.
▲법무법인 신원 김진욱 변호사는 [베트남 게임콘텐츠 진출 시 법적 규제 및 유의사항]을 통해 베트남 투자 및 진출 관련 일반적 유의사항과 게임시장 진출 관련 법적 규제 및 베트남의 지적재산권 보호 현황 및 유의사항을 발표하고, ▲한영회계법인 김성수 회계사는 [경영을 위한 회계와 세무 및 베트남]을 통해 경영활동을 나타내는 회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Compliance로서의 세무에 대한 이해와 회계 및 세무 차이 및 베트남의 회계와 세무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황성익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은 “전략적 신흥게임시장 진출을 위한 이번 포럼을 통해 게임산업의 다각적인 사업화의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흥시장 오픈포럼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온오프믹스를 통한 사전신청 또는 현장등록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모발게임협회에 문의하면 된다.
11월 22일(수) 오후2시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학로분원(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57) 컨퍼런스룸(10층)에서 신흥시장 오픈포럼 [베트남 게임시장의 진출전략과 노하우]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