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최신 미니 세트, '나락과 무질서' 9월 28일 출시

[자료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35종, 총 66장의 신규 카드로 구성된 새 미니 세트 출시, 나스리아 법정 공방에 다양한 활력 더해

- 용병단 신규 콘텐츠, 신규 외형 등 추가 업데이트도 함께 담겨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전세계 1등 무료 디지털 카드 게임 <하스스톤>의 최신 확장팩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의 새 미니 세트가 오는 28일 출시한다.

고발과 증거 제시가 오고 가는 법정에서 벌어지는 플레이 경험에 신선함과 다양함을 더한다. 이 밖에도 용병단에는 신규 용병과 지역이 추가되며, 선술집에 새로운 외형도 선보인다.

35종, 총 66장의 신규 수집 카드로 구성된 <나락과 무질서> 미니 세트가 9월 28일 출시된다.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이후 실바나스는 범인으로 기소되었고, 토르가스트 감옥에서 심문 중에 있다. 그러나 35종의 신규 카드가 포함된 미니 세트 <나락과 무질서>에서 아직 누구도 진범으로 판명되거나 무죄임을 입증하지는 못했다. 

따라서, ‘법’도 ‘질서’도 없는 상황에서 증언의 진위를 간파해야 하는 것은 이제 플레이어의 손에 달렸다.

‘간수’와 ‘피고인 실바나스’ 등 각각 강력한 하수인으로 선보이는 총 4종의 신규 전설 카드와 ‘이슬 절차’ 및 각종 고발카드 등 이들과 서로 연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주제에 맞는 카드들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나락과 무질서> 카드는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카드 팩에서 획득하거나 2,000골드 혹은 1,500룬석으로 일반 미니 세트 전체를 구매할 수 있다.황금 미니 세트 전체는 70,000 배틀코인(PC 기준) 혹은 7,000룬석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