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마계전기 디스가이아7’, 메인 캐릭터 2명과 전투의 열쇠가 될 배틀 시스템 소개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23-03-23 16:08:30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5월 25일에 발매 예정인 닌텐도 스위치·PS5·PS4용 소프트웨어 <마계전기 디스가이아7>의 새로운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는 악마와 천사, 용사 등이 상식을 파괴하는 ‘마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시뮬레이션 RPG이다. 시리즈 최신작인 <마계전기 디스가이아7>에서는 일본풍 마계 ‘히노모토 마계군’을 무대로 매력적인 캐릭터와 시리즈 전통의 파고들기 요소는 물론, 더욱 진화한 상식을 파괴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즐길 수 있다.

 

이번에는 스토리의 메인 캐릭터인 ‘후지’와 ‘피리리카’의 소개와 함께, 배틀 시스템에 대한 소식도 전달한다.

 

 

 

# 메인캐릭터 후지와 피리리카

 

▲떠돌이 무사 후지

악독, 구두쇠, 나태의 삼박자가 딱 들어맞는 악마다운 악마로 인정 알레르기로 인해 인간적인 애정, 우정, 동정을 느끼면 피를 토해버린다.

 


 

▲히노모토 오타쿠 피리리카

다른 마계에서 온 곱게 자란 젊은 사장으로 중증의 히노모토 오타쿠지만, 영화나 만화로 습득한 지식이 실제 히노모토와는 동떨어진 경우가 많은 모양이다.

 


 

 

# 전투의 열쇠가 될 배틀 시스템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7>에서 검, 총, 창 등 총 7종류의 무기는 계속해서 사용하다 보면 강력한 전용 기술이 개방된다. 다양한 사정거리와 공격 범위를 가진 무기 기술로 앞을 가로막는 적들을 차례대로 쓰러뜨릴 수 있다.

 

 

일부 캐릭터는 성장을 통해서 '마법'을 배울 수 있다. 마법에는 '염, 풍, 수' 3가지 기본 속성이 있으며, 적의 약점을 노려서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계속 사용하다 보면 마법이 성장하여, 더욱 먼 거리의 적에게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게 된다. 또한, 조건을 달성할 경우 모든 캐릭터가 '마법'을 배울 수 있다.

 

 

시리즈 최초로 AI를 사용한 대전 기능 '랭크 배틀'을 탑재! 또한, 육성한 캐릭터로 다른 유저의 캐릭터와 AI 전투를 할 수 있다. 매칭된 상대와 전투하기 전 군단 편성 및 레벨 확인이 가능하다. 전투 방법과 궁합이 좋은 군단을 고르는 것도 승리를 위한 포인트다.

 

또한, AI 파티를 상대로 랭크 배틀을 연습할 수 있는 '테스트 전투'와 승패에 상관없이 대전할 수 있는 '프리 배틀'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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