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이하 영웅전)의 캐릭터 스테이터스는 힘, 민첩, 지능, 의지, 행운 다섯 가지로 나누어 진다. 그렇다면 이 스탯들이 캐릭터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장비를 선택할 때에는 어떤 스탯을 봐야 할까? 영웅전의 스탯에 대해 알아보자. /디스이즈게임 나인테일
힘이 증가하면 공격력이 증가하며, 던전에서 더 무거운 물체를 들 수 있게 된다. 하지만 힘이 증가한다고 입을 수 있는 장비의 무게 중량이 늘어나지는 않는다.
리시타의 경우, 힘 1당 공격력이 약 2.7 정도 상승했다.
리시타와 같은 공격형 캐릭터들이 크게 신경 써야 할 스탯이라고 볼 수 있다.
힘을 잔뜩 올리면 보스를 던질 수 있지 않을까? :P
민첩이 증가하면 방어력이 증가하며, 스테미나의 회복 속도도 증가한다.
리시타의 경우 민첩 2당 방어력 1이 올랐다.
민첩은 파티 플레이에서 탱커 역할을 하는 피오나에게 중요한 스탯이다.
힘들게 민첩 올리는데 이속 증가 같은거 붙으면 안 되겠니?
지능이 증가하면 이비의 경우 마법 공격력이 증가하며, 메디테이션 AP 보너스 시간 간격이 줄어든다.
리시타와 피오나의 경우 메디테이션 스킬의 효용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면 특별히 신경 쓸 필요는 없을 것이다.
만약 대량의 지능이 붙은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면, 메디테이션 스킬이 접속 후에도 적용이 되는 것을 이용해 종료 전에 착용을 하고 종료하는 것을 추천한다.
지능 따위, 바이 바이~
의지가 증가하면 크리티컬 히트가 발동될 확률이 증가하며, 전투 의지나 생명의 불꽃 스킬이 발동할 확률도 증가한다.
전투 의지란 전투 중에 큰 충격을 받아 쓰러져야 할 때 쓰러지지 않고 버틸 기회를 주는 패시브 스킬이다.
생명의 불꽃도 비슷한 종류의 스킬로, 전투 중 큰 대미지를 받아 HP가 0이 되는 경우, 낮은 확률로 캐릭터를 데들리[Deadly] 상태로 버티게 하는 패시브 스킬이다.
크리티컬 히트가 발동된단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