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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빌런랩스, '슈빌: Supervillain Wanted' 국내 사전예약 시작!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25-03-17 11:12:29

[자료제공:슈퍼빌런랩스]

-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진행, 코스튬, 다이아, 골드 등 풍성한 혜택 제공
- 다양한 개성과 깜찍한 매력의 SD 캐릭터들이 펼치는 속도감 있는 전투 압권
- 슈퍼빌런랩스, 지난해 뛰어난 기술력 인정받아 총 450만 달러 투자 유치에 성공


슈퍼빌런랩스(공동대표 고정환, 이성준)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방치형 액션 RPG '슈빌: Supervillain Wanted(이하 슈빌)'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상반기 중 국내 출시 예정인 '슈빌'은 빌런들로 가득한 회사에 신입으로 입사해 초고속으로 승진하며 다양한 빌런들을 팀원으로 고용, 전투를 펼치는 방식이다. 다양한 개성과 깜찍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을 조합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SD 캐릭터로 구현되어 속도감 있는 액션이 압권이다. 특히 쉽고 직관적인 조작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으며, 성장과 육성의 재미 또한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사전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되며, 참여자 전원에게 ▲봄학기 교복 콘셉트의 '학교가야되네슈빌' 코스튬 ▲빌런 동료 소환에 필요한 다이아 ▲요리재료 ▲빌런 조각 상자 ▲골드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슈퍼빌런랩스는 넥슨 등 국내 유수의 게임사 출신 개발자들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게임 스튜디오로, 방치형 RPG <슈빌: Supervillain Wanted>와 PC MMORPG 를 개발 중이다. 지난해 5월 앱토스 랩스와 네오위즈 계열사 인텔라 X가 주도한 시드 라운드 펀딩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총 450만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슈빌'은 지난해 7월 게임의 재미와 안정성 검증을 목적으로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소프트 론칭이 진행됐으며, 원활한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라인게임즈 자회사 굿터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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