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 CBT 앞두고 국내성, 부여성 포함한 주요 지역 공개!

[자료 제공 : 넥슨]

넥슨 모바일 신작 <바람의나라: 연>이 8월 21일부터 진행하는 비공개시범테스트(CBT)를 앞두고, 오늘(23일) 네이버 공식 카페에 세부 게임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콘텐츠는 <바람의나라: 연> 내 주요 지역이다. 

먼저, '세계전도'는 원하는 지역을 이동할 수 있는 월드맵으로 '국내성', '부여성', '12지신의 유적' 등을 선택해 이동한다. 

또 <바람의나라: 연> 입장 시 가장 처음 도착하는 장소인 국내성과 부여성도 소개됐다. '고구려' 국적을 선택하면 국내성에서, '부여' 국적을 선택하면 부여성에서 게임을 시작한다. 원작 유저에게 익숙한 '국내성'과 '부여성'에는 원작과 비슷한 구조는 물론, 다양한 사냥터와 반가운 NPC들도 있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지역은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구현한 '12지신의 유적'이다. 각 유적에서 만나볼 수 있는 보스 몬스터 역시 함께 공개됐다.

이번 '주요 지역' 콘텐츠를 시작으로 ‘국내성 주요 지역 및 NPC’, ‘전투방식’, 각 종 ‘꿀팁’ 등 <바람의나라: 연>을 보다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콘텐츠가 CBT 시작 전까지 공식카페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