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RPG ‘라스트 스펠’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22일 출시, 13일 예약 판매 시작

[자료제공: 에이치투인터랙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이슈타르 게임즈가 개발하고 닷에뮤가 퍼블리싱하는 전략 RPG <라스트 스펠>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패키지를 오는 9월 22일 소비자가격 39,800원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오는 13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라스트 스펠>은 로그라이크 요소가 가미된 전략 RPG이며, 치명적인 악의 무리들을 상대로 도시를 지켜내는 것이 목적이다.

게임의 배경은 세계에 종말이 찾아오고 모든 전쟁을 끝내기 위한 결단은 세계를 파괴하였으며 마법사들은 대재앙을 일으키고 말았다. 거대한 순수 마법 에너지 구체들은 세상의 모든 것을 지워버렸다. 기묘한 보라색 안개가 사방에 퍼져 나갔고, 밤이 되면 피에 굶주린 돌연변이들의 무리가 나타났다.

유일한 희망은 이 저주받은 세상에서 마지막 주문을 시전하여 모든 마법을 제거하는 것이다. 시간을 들여 방해받지 않고 주문을 준비하는 동안 한 무리의 영웅들은 마법사들을 지켜내야만 한다.

낮 시간에는 아군을 정비하고 피난처를 개조하며 방어 시설의 위치를 지정해야한다. 밤이 되면 다양한 무기들과 스킬을 이용해 성벽으로 다가오는 적들을 전멸시켜야 한다. 그리고 마법 봉인이 깨질 때까지 회복과 레벨 업을 반복하여 대응하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