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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다잉 라이트 2 스테이 휴먼', 스토리 기반 신규 DLC '블러디 타이즈' 출시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22-11-14 13:44:41

[자료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는 테크 랜드와 협력하여, 좀비 액션 서바이벌 게임 <다잉 라이트 2 스테이 휴먼>의 첫 번째 스토리 기반 신규 확장팩 DLC인 <블러디 타이즈>가 오늘(14일) 국내 정식 출시되었음을 밝혔다. 

 

해당 DLC는 PS4, PS5, PC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되며, 기존에 디럭스 에디션, 컬렉터즈 에디션, 얼티밋 에디션을 구매한 경우, 추가 비용 없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DLC에서는 투기장으로 바뀐 오래된 오페라 하우스인 ‘카니지 홀’을 방문할 수 있게 된다. 숙련된 순례자들을 위한 고난이도 도전과제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번 확장팩 DLC에서는 피 튀기는 토너먼트뿐만 아니라 박진감 넘치는 전투 밑에 깔려 있는 힘과 복수를 주제로 한 내러티브도 감상할 수 있다.

 

카니지 홀은 온갖 갈등이 응어리진 곳으로, 플레이어는 ‘공연’의 완성을 위해 소규모 난투에 몸을 던져야 한다. 공연이란 감염자 및 다른 경쟁자들과 맞서 싸우면서 군중들을 격분시키고, 제대로 된 하나의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한 최대 규모의 전투 퍼포먼스이자 유혈낭자한 무대극으로, 공연의 과정 속에는 하란 시가 위기에 빠진 그 시절로 플레이어를 이끄는 막간도 준비되어 있다.

 

 

여정을 이어 나가는 과정속에서 플레이어는 다양한 성격과 복잡한 관계를 가진 인간 군상들을 만나게 된다. 카니지 홀의 쇼 러너인 아스트리드, 젊고 혈기 넘치는 투사인 씨로, 그리고 투기장의 잔혹한 챔피언인 스컬페이스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카니지 홀에서 호화로운 무기와 장비는 생존수단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군중들에게 더욱 인상적인 모습을 남기기 위해서는 매우 강력한 일격들을 견뎌낼 수 있는 방패 ‘카니지 마니카’와 같은 수준 높은 장비들을 든든하게 준비해야한다.

 

새로운 종류의 적들과도 마주해야 한다. 고릴라 데몰리셔, 카타클리슴, 화염병을 던져오는 검투사들이 감염자들과 다른 투사들 속에서 플레이어가 승리로 가는 길을 가로막을 것이다.

 

 

메시브 뮤직과 컬래버레이션 하여 만들어진 <블러디 타이즈>의 런칭 트레일러 내 커버곡 'Born To Be Wild'을 즐겨 볼 수 있다.

 

스토리 기반 신규 확장팩 DLC<블러디 타이즈>는 PS4, PS5, PC(스팀) 플랫폼으로 절찬 발매 중인 <다잉 라이트 2 스테이 휴먼>을 보유 시 오늘(14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본 DLC를 출시일 11월 14일부터 2주 내에 구매 시, 추가 특전으로 'The Aristokrat Pack'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디럭스 에디션, 컬렉터즈 에디션, 얼티밋 에디션을 기존에 보유한 경우에 한하여 별도 기간 제한 없이 해당 특전 이용가능) 

 

본 게임의 심의등급은 청소년이용불가로, 패키지버전은 온라인 쇼핑몰 게임터치몰소프라노를 포함한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픈마켓에서, 그리고 디지털버전은 PS 스토어 및 스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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