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콘텐츠(Contents), 커뮤니티(Community), 커스터머 서비스(Customer Service)가 유기적으로 선순환되는 ‘3C’비전을 선언하고, 이를 위해 월 1회의 정기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연 2회의 대규모 유저 페스티벌, 쾌적하고 깨끗한 게임환경 만들기, 운영인력 3배 확충 등 다방면으로 유저들에게 더욱 높은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서든어택의 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번 여름 시즌 <서든어택>에 최초로 도입되는 ‘에피소드 모드’와 ‘토너먼트 시스템’을 공개했으며, 초보 유저들의 진입장벽을 낮춰줄 새로운 서버 환경도 소개했다.
또한 서비스사 넥슨은 서비스 및 마케팅 전략발표를 통해 e-스포츠 리그를 강화할 예정이며 <서든어택>을 이용한 다양한 라이선스 상품과 부가사업 등을 통해 게임의 영역을 넘어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디지털 놀이문화’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날 발표에 앞서 게임하이 김정준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넥슨과 함께하는 새 출발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최고라는 명성에 걸맞도록 더욱 공격적이고 수준 높은 개발을 해나갈 예정이며, 낮은 자세로 유저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넥슨의 조한서 퍼블리싱부본부장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FPS 게임인 <서든어택>을 서비스하게 돼 기쁘며, 게임하이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양사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든어택의 더 큰 성장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든어택>은 국내외 회원 수 3천만 명, 국내 최고 동시접속자수 24만 명 기록과 함께 PC방 사용량 106주 연속 1위(게임트릭스 기준)라는 기록을 세운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슈팅 게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