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커스피리츠' 출시 500일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컴투스 제공 2015-09-25 13:35:40 0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 www.com2us.com)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빅볼(대표 김인동, 방용범)이 개발한 축구 카드 RPG(역할수행게임) ‘사커스피리츠’의 국내 서비스 500일을 맞이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커스피리츠의 게임모드 중 하나인 ‘절망의 콜로세움’을 대폭 개편했다. ‘절망의 콜로세움’은 단계 별로 경기를 진행하며 순위를 겨루는 모드로, 각 단계를 완료할 때마다 다양한 재화와 선수를 획득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절망의 콜로세움 시즌4’에서는 콜로세움 초반 단계의 난이도가 하향 조정됐으며, 콜로세움 전용 서포터인 ‘엘리자베스’의 능력치가 상향 조정돼 초보 이용자들도 게임에 쉽게 적응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신규 이용자들뿐만 아니라 기존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도 추가했다. 신규 캐릭터 ‘이블린’, 궁극 각성 캐릭터 ‘린벨’과 ‘웨딩마치 리리스’, ‘전격 데뷔 레아’의 스킨을 추가해 캐릭터와 스킨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웨딩마치 리리스’는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아듀 시즌1 캐릭터 총 선거’ 스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캐릭터로, 게임 내 상점에서 10월 8일 이벤트 종료 전까지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5~6성 캐릭터, 시공석, 골드, 차원석 등을 포함한 오픈 500일 기념 특별 패키지를 판매하며, 게임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 뽑기에 표시되는 확률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했다.

한편,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10일 동안 매일 50개씩 총 500개의 시공석을 지급하며,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골드와 경험치를 2배로 받을 수 있는 핫타임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접속하는 이용자에 한해 1시즌 ‘5성 선수 상자’를 1회 선물하며, 10월 3일과 4일 양일간 뿌우 드랍률이 2배로 상승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2014년 5월 국내에 출시된 사커스피리츠의 서비스 오픈 500일을 맞아 더 많은 분들이 게임을 즐기길 바라며 신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업데이트가 게임에 대한 신규 유저분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기존 유저분들에겐 한층 더 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커스피리츠'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세부 내용은 공식 카페(cafe.naver.com/soccerspiri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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