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에는 제작 가능한 장비품이 상당히 많으며, 반대로 드랍되는 장비품은 거의 없다. 처음 <마비노기 영웅전>을 접한 대부분의 유저들은 어떤 아이템부터 제작을 해야 할지 고민한다. 디스이즈게임은 유저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북쪽 폐허에서 추천하는 아이템 교체 순서를 정리하였다. /디스이즈게임 비니(안건빈)

■ 무기 편

북쪽 폐허에서 상점에서 구입하거나, 제작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무기들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피오나
숏소드, 칼브람 용병단 롱소드, 플루트 롱소드, 베테랑 롱소드, 세이버
리시타
듀얼 숏소드, 칼브람 용병단 듀얼소드, 듀얼 플루트 롱소드,
듀얼 베테랑 롱소드, 윈터하트

이 중 칼브람 용병단 롱소드(듀얼소드)는 퍼거스에게서 3000골드에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능력치는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초반의 부족한 자금에서 굳이 구입해야 되나 하는 고민을 한번쯤은 해보았을 것이다.

초반에 3000골드는 적은 돈이 아니다.

하지만 이런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줄 새로운 무기가 이번 프리미어 오픈에 추가되었다. 그것은 바로 ‘복원된 영원의 검’과 ‘복원된 영원의 쌍검’이다. 이 무기들은 ‘영원의 검’이라는 서브스토리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

[‘서브스토리, 빼먹지 말자’ 보러가기]

[‘영원의 검’ 영상 공략 보러가기]

기본 지급된 무기로도 2인 이상의 파티면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무기에 재료와 골드를 투자하지 말고 2번째 무기로 ‘복원된 영원의 검’과 ‘복원된 영원의 쌍검’을 점 찍어 두자.

그리고 본격적인 전투 반복이 시작되는 ‘결전’과 북쪽 폐허의 마지막 전투인 ‘복수’를 진행하다 보면 공격력이 약간 부족함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얼음 계곡으로 넘어가서 얻을 수 있는 무기를 노릴 수 있겠지만, 세이버/윈터하트를 꼭 거쳐가기를 추천한다. 예전 테스트에서 얼음 계곡의 보스 중 하나인 거대 북극곰을 잡기 위해서는 ‘놀 치프틴 해머’로 제작한 무기를 필요로 했기 때문이다.

클로즈 베타 때에 이 녀석을 만나려면 세이버나 윈터하트가 있어야 했다.

또한 북쪽 폐허는 토큰이 소모되지 않기 때문에 얼음 계곡에서 토큰을 다 소모하게 된 후 지속적으로 반복 플레이가 가능하니, 세이버와 윈터하트를 제작 하자.

북쪽 폐허 추천 무기 트리
숏소드/듀얼숏소드 -> 복원된 영원의 검/복원된 영원의 쌍검 -> 세이버/윈터하트

■ 방어구 편

북쪽폐허에서 구입하거나 제작할 수 있는 방어구 세트는 다음과 같다.

북쪽 폐허 방어구 세트
프리미엄뉴비세트, 칼브람 용병단 세트, 베테랑 레이먼트 세트,
라이트 배틀메일 세트, 크림슨레이지 세트

처음 캐릭터를 생성하면 기본적으로 프리미엄 뉴비 세트를 착용중이다. 그 다음으로 쓸만한 방어구는 칼브람 용병단 세트인데 마렉이 판매하고 있는 가격을 보면 각각 3400골드, 4000골드로 총 7400골드가 필요하다. 초반에 자금을 생각하면 정말로 비싼 가격이 아닌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