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 모바일 버전 ‘거상:영웅전기’, 1일 CBT 시작

[자료제공 : 에이케이인터렉티브]

에이케이인터렉티브는 글립 소프트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RPG <거상:영웅전기>가 공개형 프리미엄 CBT를 2일과 3일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거상:환수의 시대>로 알려진 모바일 거상은 <거상:영웅전기>로 온라인 거상의 영웅들이 모바일에서 활약한다는 의미를 담은 게임명으로 변경했다.

에이케이인터렉티브는 게임 정식 출시 전 CBT를 통해 좀 더 완성도 있는 게임을 출시하기 위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모든 게임 내용을 마지막으로 점검하고, 테스터들의 실제 플레이 분석 데이터를 게임 개선에 적극 반영 할 계획으로, 참여 유저 전원에게는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특급 혜택 아이템 패키지를 100%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온라인 <거상> 유저를 위해, CBT에 참여한 <거상 온라인> 유저에게 온라인 <거상> 고급 장비 아이템을 증정하고, 공식 카페 가입 후 후기를 남겨준 유저에게 온라인 <거상> 아이템 및 <거상:영웅전기> 아이템을 추첨하여 선물한다.

에이케이인터렉티브 정세훈 차장은 “손바닥 위의 거상 <거상:영웅전기>가 7월 1일부터 2일간의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다”라며,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을 플레이 해보시고 더욱 발전한 <거상>의 세계를 느껴보시길 바란다. 게임에 대한 소중한 의견도 추후 게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니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거상:영웅전기> CBT는 온라인 천하제일상 거상 및 구글플레이를 통해 체험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