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세가]
세가와 스포츠 인터렉티브(이하 SI)는 <풋볼 매니저 2023>(이하 FM23) 콘솔의 PS5 버전이 플랫폼 승인 프로세스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이슈로 인해 예정되었던 오는 8일 발매가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SI의 스튜디오 디렉터인 마일스 제이콥슨은 “우리는 관계사와 몇 주에 걸쳐 작업하여 해결하려고 노력하였지만 이런 소식을 전달 드리게 되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특히, 수많은 SI 임직원들이 오랜 시간 공들인 프로젝트였기에 발매 연기는 저희로서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다. 가능한 한 빨리 <FM23>을 PS5 팬 분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세가와 SI는 빠른 시일 내에 관련된 내용을 업데이트 할 것이라고 전했다. PSN 디지털 스토어를 통해 사전 구매한 고객은 소니 플랫폼 정책에 따라 구매 취소 및 환불 처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환불 절차는 구매 고객이 다른 조치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진행된다.
이외 다른 플랫폼에서의 FM23은 11월 8일 정식 출시를 위해 차질없이 진행 중이다.
